본문 바로가기

지역콘텐츠

(34)
역사문화 공간과 팡팡터지는 불꽃잔치 바로~김해가야테마파크 "가야의 역사체험과 문화휴식 공간" 김해의 랜드마크! 경남의 대표적 관광지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시민들과 관광객의 일상 문화휴식공간을 제공하고 찬란한 가야의 역사를 테마로 놀이공간, 전시 체험 공간으로 역사 교육이 필요한 어린이를 둔 가족들이 꼭 한번은 들려야할 명소로 꼽히고 있습니다. 가야테마파크의 주말에는 더욱 풍성한 콘텐츠가 준비되있어서 낮과 밤이 다른 테마로 제공하는데요 낮에는 가야의 역사문화 공간을 접할 수 있는 시간이라면 밤에는 가야의 하늘을 수놓는 오색 불꽃이 팡팡~ 터진답니다. ▷▷THEME1. 가야역사 테마공간◁◁ 김수로왕의 탄생과 허왕후와의 사랑, 가야의 유적 유물을 알아볼 수 있으며 또 뮤지컬을 통한 가야의 시각적 만남의 시간을 가져볼 수 있습니다. ▷▷THEME2. 가야무사어드벤처 ..
[제주도여행] 올레시장 제주도여행 올레시장 섬지역 시장이지만 통영과 비교하자면 수산물이그렇게 많이 보이지는 않았서 약간 의외였습니다. 그렇다고 특별할것같지도 않으면서 지역특색에 맞는 먹거리를 몇개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주로 눈에 많이 띄는건 한라봉 과일상점이 많았고 문어빵, 돼지고기꼬치구이, 한라봉쥬스, 오메기떡이 인기가 있었는데요 다먹어보지 않았지만 그래도 횟집에서 주문한 모듬회가 제일 좋았던것 같습니다. 배낭족들이나 홀로 여행하시는분들이라면 언제 한번 들려서 맛있는 간식거리 찾아 먹어보심 좋을듯 싶습니다. 좋은날 구경많이 하십시오~ ▲ 문어빵 ▲ 땅콩만두였나? 이름이 생각이 안나네요.. ▲ 흑돼지고기 꼬치구이였는데 즉석에서 생고기를 야채와 같이 구워줍니다. 갈등많이 했는데...전날 흑돼지구이를 많이 먹어서 이날 먹지는 못했..
남지유채꽃축제 유채밭 지평선이 펼쳐지는 남지유채밭에 가봤습니다. 4월은 축제의 계절이라 주말휴일에는 엄두가 안나서 평일에 잠시 마실다녀왔는데요.. 말이 필요없네요..언제 이런 넓은 노란색을 두눈동자 안에 가득 채워보겠습니까?... 곳곳 유채덤불에 파뭍혀 사랑추억을 쌓아가는 연인들과 가족들.. 어머니 아버지들도 즐거워 하십니다. 유채꽃 향기 진동하는 창녕 남지에서 좋은 기운 받으시고 젊게 사시기 바랍니다.
2월 매화는 아직입니다.. 2017년 2월 26일 마지막주 일요일 하동매화를 보기위해 달려갔지만, 자 ! 이제 매화꽃을 보여주세요...! 라는 가족의 핀잔 1, 2월 각종 블로그에 찌라시처럼 나타나는 #하동매화, #광양매화마을 매화꽃은 광고글이니 기대하지 마세요.. 이계절에 내가 꽃이래도 안피겠습니다. 매화군락을 보시려면 3월 초~중순쯤에 가는걸로... 하동 먹점마을 하동악양 대축마을 화개마을은 매화나무를 못찾아 3월에 다시가보는걸로.... 밥만먹고 왔습니다.
경남하동 평사리 허수아비 축제 경남의 가을축제 "경남하동 평사리 허수아비 축제" 가을이 만연한 하동 악양면 평사리 황금들판에는 각양각색의 허수아비들이 전시돼 익살스러운 재미와 즐거움을 주고있습니다. 감을 따고 있는 귀여운 아이 허수아비 가족, 얼쑤 멋진 춤판을 벌이고 있는 허수아비 등 테마별 500여종의 허수아비들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코스모스가 한드러지게 피워있는 악양 가을 황금들녘에서 허수아비들과 어우러지는 단막극 한편 어떨까요?
통영 굴코스요리 통영에서 맛보는 겨울보양식 "굴코스 요리" 통영에서 그나마 자주 가는 식당이 한곳 있습니다. 다만 겨울동안이라 좀 아쉽긴 하죠.. 통영에는 여러 여행객들에게 소개되고 회자되는 맛집들이 많습니다. 그 중에 겨울에 생굴의 참맛을 느껴볼 수 있는것 중 하나 대풍관의 굴코스입니다. 코스는 A코스부터 단가별로 있는데, 굴회, 굴숙회, 굴튀김, 굴전 등 굴을 좋아하시는분들은 한번쯤 들려보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참고사항 대기손님들이 많아 보통 20~30분씩 줄을 서야하는건 기본 가족/단체위주, 혼자가기엔 좀 뻘줌해지는 식당,..하지만 용감하게 혼자오는 아가씨들도 볼 수 있답니다. 개인에따라 양이 좀 적을 수도 있습니다. 장소정보 : 055-644-4446 / 경남 통영시 해송정1길 19 대풍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