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상품소개

(6)
밥맛의 신세계 유기농백진주쌀 소개합니다. 오로지 밥만으로 밥을 맛있게 먹을 수 있을까요? 매일 먹는 밥인데도 우리는 그차이를 심하게 느낄수는 없습니다. 처음 일반미 쌀물을 같이 올렸다가 실패 했습니다. 찰기있고 꼬들한 밥을 원했는데 너무 무른밥이 된것입니다. 이건 백진주쌀의 특성을 잘모르고 밥을 지엇을때 이런 결과가 나옵니다. 백진주쌀은 일반백미와 찹쌀의 중간정도라 보시면 됩니다. 그러니 사전에 물에 담궈 불릴필요도 없고 밥물을 일반미보다 15~20% 적게해서 밥을 지어야 백진주같은 뽀얗고 찰기있는 밥이 완성되지요.. 두번만에 성공한 백진주밥...10분도 백미라 쌀눈이 거의 없습니다. 과연 밥맛은 어떨까 한입 먹어보니... 서두에 적었듯 밥만으로 밥을 먹을 수 있겠다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치 밥의 신세계를 본듯한 느낌이랄까... 유기농 백..
씨없는 함안 흑피수박 사진촬영용으로 가져온 경남 함안군 흑피 수박이라고 합니다. 씨없는 수박이라고 하는데 전 번거러워도 적당히 씨가 있는걸 좋아합니다.
통영 1인 해물뚝배기 한끼 섬에 출장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점심이나 해결할려고 골목으로 들어가서 한두바퀴 돌아보니 해물뚝배기라는 간판이 보이길래 차문만 열고 한명 가능하나요? ok사인받고 들어가니 이미 테이블 회전률이 높아보이더군요. 재료는 낚지, 홍합, 동죽, 가리비, 꽃게, 새우로 꽉찬 뚝배기에 올려져 맛있게 한끼 해결했습니다. 그동안 통영에 와도 대충 떼우고 갔는데 여기는 해뚝 한명도 가능하니 혼밥이시면 가보십시오. 통영가리비는 홍가리비라는데..
봄맛 일깨우는 미더덕덮밥 봄철 입안가득 풀리는 바다의 향 "미더덕덮밥" 봄철을 맞은 고현미더덕마을은 싱싱한 미더덕이 한창 재배되는 시즌입니다. 생으로 초장에 찍어도 좋고, 찜이나 부침으로 빠질 수 없는게 바로 미더덕인데요, 소개할 요리는 바로 "미더덕덮밥"입니다. 덮밥의 역사는 그리 길지는 않아요..처음 먹은지 4~5년전이었는데, 간장이나 고추장이 아닌 바로 참기름과 김가루를 같이 비벼주면 미더덕의 독특한 향과 맛이 어우러져 겨우내 잃었던 입맛이 살아나는듯 합니다. 최근에는 방송국에서 촬영을 소개된뒤로 그 맛을 느끼고싶은 미식가들의 행렬이 줄을 잇는다고 합니다. 고현마을의 식당은 2곳에서 판매하는데요 저는 항상가는 고현횟집으로 갔습니다. 방송국에서 촬영된 장소는 이층횟집입니다. 이곳은 젊은 부부가 과업을 이어받아서 운영중이며 날..
자연식품 더불어몰 http://thebure.co.kr 건강식품, 발효식품 생산 가공 및 계절과일, 수산물 등 더불어 먹거리 종합쇼핑몰을 소개합니다. 바로 더불어몰인데요, 오픈한지 아직 1년이채 안된 온라인 쇼핑몰이지만 전국 장인들이 만들어내는 좋은 먹거리들을 준비해놓고 있습니다. 구미에 당기는 상품이 있는지 한번 둘러보시기 바랍니다. 회원, 비회원, sns인증으로 손쉽게 구매할수있으며 모바일로도 가능해요 둘러보기 http://thebure.co.kr
따뜻한 봄바람에 익어가는 옥종딸기 2월 마지막날 하동옥종딸기마을 이장님 하우스로 찾아갔습니다. 오랜만에 보는 딸기 하우스 향긋한 딸기향이 코끝을 스치며 작업하시는 어머니들의 잠깐 말동무도 해드리고 많이 먹으라는 훈훈한 인심에 아주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오늘 정보센터에 온라인으로 딸기주문이 들어왔는데요.. 사실 딸기가 조금만 충격이 가해도 쉽게 물러지는탓에 여간 배송이 쉽지 않습니다. 고객 클레임때문에 많은 농가에서 택배를 통한 전자상거래 판매를 꺼려하죠.. 다행히 옥종마을은 많은 물량은 아니지만 드문드문 들어오는 주문건을 정성껏 키운 맛있는 딸기를 배송한다고 하는군요.. 이장님왈 " 참!~ 배송료도 안나오긋네~하며 허허허 웃으싶니다.. " 옥종딸기 품종은 맛과 향이 뛰어난 "설향 雪香(눈의 향기)"과 조금 길줄한 모양과 풍부한 과육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