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지역콘텐츠

(34)
창녕 낙동강 유채축제 오늘부터(2024.04.04~07) 창녕군 남지 수변공원에서 낙동강 유채축제를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최근 연일 날씨가 비 예보로 인해 흐린 날씨이지만 개막식을 시작으로 많은 관광객들이 평일인데도 불구하고 찾아주셨습니다. ​ ​ 행사 리플렛 정보 ​ ​ 행사장 이모저모
마산 원전 벌바위 둘레길 처서가 지나가는데 아직 더위로 연계산행은 힘들것같기도 하고 해야할 일들도 있고 사람도 만나야되니 하루종일 산에만 있을수 없다. 채비를 하여 원전으로 가는데 요즘은 현동쪽에 새길이 나서 편하게 갈수 있지만 예전엔 산복도로와 만날재를 거쳐 현동 교차로에 내려 구불구불 들어갔던 기억이 난다. 그때나 지금이나 낚시객들 외지인 출입이 많은 작은 어촌마을이다. 공용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바로 등산을 시작했다. 오르다보면 벌바위(130m)가 보이는데 동쪽방향이 진해만, 남쪽으로 거제도가 조망된다. 얼마지나지 않아 정자 쉼터가 있는데 잘 조성된곳 치고는 등산객이 아무도 없다. 대략 시간은 1시간 남짓 걸렸고 가볍게 돌아보면 좋겠다. 내려오는 내내 사방에 쳐진 거미줄과 날파리 모기떼가 많아도 너무 많아 서둘러 내려왔다. ..
성수기 지세포 소노캄 거제 반려동물과 함께... 입실 : 2023. 08. 05 15:00 반려동물 이용가능한 객실로 예약(west동) 객실내부에 애견펜스, 먹이통까지 있음 극성수기라 그런지 주차장 본관 지하 1B~3B까지 숙박객과 일일 이용자 차량으로 만석이어서 외부 주차장 이용했다.(저녁에는 일일이용자 퇴장후 널널했음) 체크인 라운지는 숙박객들로 인해 엄청 분볐고 대기줄도 길게 줄을 섰으며 비치된 짐수레도 이용객이 많아 이용하기 힘들었다. 문제는 엘리베이트였다. 대수는 3대인데 24,5층이라 계속 만석이었고 대기 시간도 길어 이용하기에 불편했다. 무엇보다 코로나가 아직 진행중이다라는점... 어린이가 없기에 워터파크 풀장은 이용하지 않았다. 숙박동에서 사진은 찍음. 마린 요트 타볼까해서 전화했지만 받지 않았다. 미리 온라인 예약해야 하나보다. 라운지..
하늘과 땅을 품은 남쪽바다 무더웠던날 삼천포에서 남해로 가기전 잠시내려 온통 푸른빛 가득한 바다풍경을 담아보았다. 남해군 창선면 제일 북동쪽 끄뜨머리에 위치하여 남해관할지로 가기보다 삼천포로 나오는게 더 빠르고 영향도 많이 받았다. 저 다리가 놓이기전엔 도선이 다니며 항상 사람들과 차를 실어날랐다. 오래전 다큐를 보다가 문득 적어놓은 글귀가 생각나 올려본다. 바다는 늘 그 자리에 있는데 바다를 바라보는 나는 늘 같은 내가 아니다. 있는 그대로 벌어진 일 그대로 사심 없이 바라볼 수 없을까 영원히 변치 말자던 약속이 하루에도 12번씩 무너지는데 강철처럼 바람처럼 강하고 넓어지고자 하는 마음을 안고 바다에 선다. 동이 트기 전 깜깜한 새벽부터 삼천포항은 북적이기 시작한다. 삼천포시가 사천시에 편입 된건 지난 95년, 행정구역은 이리저..
거제 산방산_보현사_청마기념관 일이 있어 둔덕에 가는길에 산방산에 올라가보기로 했습니다. 오후 시간이라 급하게 서둘러 산아래 보현사라는 작은 절이 있길래 들어가보고 바로 등산로로 올랐습니다. 중간 바위능선에 올라 아래를 바라보니 산아래 동네 작은 저수지와 둔덕면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여기서 주봉을 보니 시간도 늦었고 아쉽게 더 오르지못하고 하산하였습니다.
거제어촌민속전시관-조선해양문화관-구조라해수욕장 8월 첫주 본격 휴가철은 막 시작했고 장마철이 끝나는 시점인지 갑자기 날씨가 좋아져 가볍게 거제도 당일치기 해봤습니다. 지세포에 위치한 어촌민속전시관과 바로 붙어있는 조선해양문화관에 먼저 들려 전시된 각종 해양 자료들 둘러봤는데 어른들보다는 어린 학생들 탐구활동으로 괜찬겠다는 생각입니다. 점심은 더워서 물회가 땡겼지만 아이들이 육식파라 주위에있는 계룡산숯불갈비집으로 들어가서 맛난 점심먹고 구조라해수욕장 한번 거닐다 사진만 찍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한산해서 좋긴한데 코로나사태이후 지세포도 그렇지만 구조라도 휴가객들이 별로 없는것 같네요 조선해양문화관은 거제도 겨울 가족여행지로 가보면 괜찬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