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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일기

천주산 진달래숲을 지나가보자

소답동 굴현고개로가니 이미 주차장은 만석이라 몇번을 돌아보다 포기하고 아래 스포츠파크 야외주차장에대고 한참을 걸어올랐다.

진달래 만개시즌이라 그런지 방문객들이 엄청나게 많은날이다. 진달래군락지는 처음이라 산에는 사람반 진달래반이다.  별로 높은 산은 아니니 가족이랑 가볍게 올라도 좋을것같다. 오늘 하늘이 설렁탕이라 마산만 바다 조망은 좋지않아 사진은 찍지 않았다


오르는길이 지그재그라 길옆 진달래꽃을 충분히 감상하며 오르기가 즐겁다.
이거보라 키보다 더큰 진달래꽃 숲속으로 지나간다
다좋은데 중간 전망대 가운데 저 나무는 왜 세워났는고??
산능성을 핑크빛 이불을 덮고 있는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