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팔용산 등산 돌탑공원

돌탑공원 입구 주차장은 만석이어서 봉암저수지 공용주차장에 주차를 했다.

들어가는 길목은 시원한 계곡물이 흘러내려가고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는듯 사람이 많다.

무엇보다 이번 산행은 친절히 코스를 설명해주시는분들이 많아 즐거운 산행이었다.

 

약간 꺽여버린 무더위지만 얼음물 챙겨서 온게 다행이다. 힘든건 없는데 문제는 더위와 갈증이다.

주차는 봉암저수지 아래 공용주차장을 이용했는데 돌탑공원은 반대방향이라 다시 회귀해야한다.

 

수원지에서 분홍색 코스로 오르다보면 상사바위, 팔용산정상으로 해서 돌탑공원으로 내려갈 수 있다.

아래 창신고와 마산교육지청 수출단지 마산만 전경이 한눈에 들어온다.

습한 기운이 많은데 이많은 돌탑을 어떻게 쌓았는지 대단하다. 근데 모기가 너무 많아 오래있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