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과 나

연지공원

오랜만에 김해 연지공원 가봤다. 아이가 아장아장 걸었을때 튤립이 활짝 꽃잎을 열고 봄맞이한 이후로 이번이 첨이다. 지금은 고등학생이된 딸은 기억도 못하는지 무심히 연못풍경을 담고 있다. 연못은 투명한 하늘을 그대로 반사하고 언제나 그대로인 삼나무는 뒤집어진 큰 붓처럼 노랗게 가을 옷을 갈아입고 있다. 

'일상과 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열정같은 소리하고있네  (0) 2023.02.03
진정한 장인이란..  (16) 2023.02.03
장유 대청계곡 누리길 장유폭포  (0) 2022.07.24
07.23 저장  (0) 2022.07.23
지나가지 않으면 확률은 없다.  (0) 2022.0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