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여행 (1) 썸네일형 리스트형 해안선 절벽따라 시원한 비치로드 둘레길 저도 비치로드 "풀숲길을 헤쳐나오면 병풍처럼 안겨주는 푸른 바다의 선물 저도는 들어오는 입구부터 유명하죠 연인들의 데이트코스 바로 콰이강의 다리라불리는 다리를 지나 원전과 구산면 구복예술촌을 지나오면 저도비치공영주차장이 있습니다. 주차장은 좁은편이라 주차하기가 좀 힘들수도 있습니다. 적당한 등산의 느낌과 대체적으로 완만해 아이들과 함께 걷기에 아주 좋습니다. 구간마다 전망대가 있어 잠깐의 휴식과 포토타임을 가질 수 있구요..손에 잡힐듯한 바다를 끼고 해안선을 따라 걷다보면 다음 걸음을 옮기기 싫을만큼 벅찬 감동이 느껴집니다. 둘레길 여! 있네~! 전 한참을 여기에 서서 오가는 사람들과 오목한 해안선을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해안선 풍경에 넋놓고 있다보니 자꾸 가자고 재촉해서 오는길을 기약하고 발걸음을 옮겼..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