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박상세화면을 만들어야되는데 사진을 주는 사람이 있나..답답해서 하우스로 가봤다.
잎과 줄기가 무성한 수박을 모양좋게 찍기가 여간 힘들다. 수박의 싱싱함을 주기위해선 잎줄기도 같이 나오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되는대로 하우스를 뒤져보니 큰달력이 보여 몇장 깔아서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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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에 있는 수박은 성체가 되었을땐 더이상 주인꺼가 아니다. 거의 계약재배여서 외부인 사업자가 큰차를 몰고와서
알아서 따간다. 그냥 농부는 물주고 키울뿐이다.
그래서 이곳에서 수박한번 얻어먹기도 힘들다. 속에 사진도 찍어야되서 하나 들고와서 갈랐다. 씨가 거의 없어 만족스럽다. 이제 하나하나 따서 합성할차례..
적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