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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화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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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라항 외도보타니아 - 해금강 와현에서 다시 구조라항으로 돌아오니 3시 정도. 느긋하게(?) 유람선 매표소로 가니 이런! 이후 시간 유람선 매진이란다. 집으로 돌아갈 시간이 어중간한데다, 와이프와 딸래미가 피곤한 기색도 없이 나만 빤히 쳐다보고 있어 도저히 이대로 돌아갈 수가 없었다. 궁여지책으로 지인(?)을 찾아가서 부탁했다. 지금 표가 매진이니, 어떻게 방법이 없는지... 고맙게도 지인께서 무료표를 하사해 주시니...앜~!! 감사감사!! 조금 남은 시간 구조라횟집에서 회덮밥으로 요기하고 선착장에서 기다렸다. (참고로 회덮밥 1만원) 유람선 탑승료 14000원인가 했던걸로..외도입장료 성인기준 8000원 구조라 정보화마을엔 wi-fi 개통되어 무료 인터넷 가능하고 http://gujora.invil.org 에 접속해 유람선 쿠폰 다..
하늘아래 첫동네 함양 음정토봉마을 여름에도 살이 얼얼한 지리산 청량수 쏟아져 나옵니다. 진짜로 선녀들이 내려올까요? 비리내 계곡입니다. 제발 이 깨끗한 물에 양치질 하지마시길... 지리산 자연휴양림쪽 계곡에 흐르는 물줄기...가을이라 빈약하군요.. 들어가보진 않았지만 이국적 가을 풍경이에요 마을의 특산품인 곶감입니다. 자연바람과 햇빛이 만들어내 당도가 높고 귀한 먹거리입니다. 인상좋으신 사장님 토봉꿀들고 나르네요 오호~라 ~ 이분은 마을 위원장이십니다. 카메라 돌린다고 어깨힘 바짝 들어가 있군요 ~ 지리산 흑돼지 그..한번....먹어..보면.....아...침고여.... 토봉마을답게 현지에서 생산하는 토봉꿀입니다. 전 먹어보진 못했습니다. 귀한거라..^^;;;;; 마을 비리내계곡에 위치하고있는 팬션들입니다. 기회되면 한번 누워보고싶습니다.
가슴속 낭만을 두드린 학림섬마을 아직 장마가 끝나지 않은 시점이라 여기까지 와서 회색빛깔 사진만 담아 가는게 아닌가 걱정했지만 오후에는 어느정도 파란 하늘을 보여줘 그나마 안심했다. 역시 여름풍경은 광각의 맛이 절로 나야한다. 좀더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올랐다면 좀더 다이나믹한 하늘과 학림의 웅장함을 담을수 있었을텐데... 출발중간에 달아공원 수산박물관 풍경 마을 바지락체험장
칠산마을 카랑코에 이런 사진은 카페나 무늬목 테이블 위에 놓고 찍어야 분위기 나오는데..집이라 아쉽습니다. 다음엔 좀더 분위기 있게 찍어보고 싶네요.. 카랑코에 선물 주신 칠산위원장님? 화초류는 제가 잘 못키우는데...자식키우는 심정(?)으로 잘 길러보겠습니다.
[대봉감, 곶감 촬영편] 이놈(Canon 24-105 4L) 구입한지 1년여 돼간다..남대문 우연히 들렸다가 속도 안보고 단번에 그어버렷다. ㅎㅎ 그동안 정보화하면서 제품이랑 풍경이랑 사랑하는 우리 아이들 많이 찍고 버린거 없이 잘 모셔두었다. 가르칠 생각으로 본다면 한없이 배울께 많겠지만 그래도 난 만족한다. 회사옆 지리산 추어탕집에서 친절한 여사장님 부탁해 자릴빌려 찍었다.[의령덕실 대봉곶감] ㅎㅎ 우리딸 1일 모델~ 더잘나온것도 많지만 이정도로만~
함안칠북과수마을 정보센터 준공식 2010년 3/26일 마을센터 및 게이트볼장이 새로 단장되어 준공식을 갖게 되어 방문하고 왔습니다. 정보화 구축후 12월 주민교육차 방문한뒤로 실로 오랜만에 방문하였습니다. 그때는 엄청 추웠는데...이제 따뜻한 봄햇볕이 반겨주네요... 향후 정보화교육 및 전자상거래를 통한 소득증대에 크게 기여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