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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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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웠던 여름은 가고 남은건 하동악양 허수아비 하동 평사리 황금들판 품은 오색 허수아비 축제 내가 하동에 갔을때 허수아비 잔치를 본것만해도 2004년부터 봐왔으니까 한 17년째쯤 됐나요..그때는 요즘처럼 많지는 않았지만 해를 거듭하며 하동군의 가을을 상징하는 문화명소로 변모해왔습니다. 각양각색 옷을 입은 각시들, 아이, 농부, 화난사람, 웃기는 표정들 한데 어우러져 황금들판을 수놓은 허수아비들을 한눈에 감상할수 있는 평사리 무딤들에는 올해도 흥행한답니다. 악양들판 부부송앞 들길에 차례대로 세워지 허수아비들의 인사를 받으며 허수아비가 모여있는 동정호수쪽으로 발길을 옮깁니다. 숨바꼭질하는 여자아이가 선생님의 눈의 피해 여기저기 도망다니고 허수아비 전통 혼례식장에 하객으로 방문해봤습니다. 하동악양 황금들판과 고요히 흐르는 섬진강.. 한산사에서 마지막으로 ..
2016년 하동옥종딸기축제 개최 자연과 함께하는 딸기축제 "제2회 하동옥종 딸기체험축제" 2016. 3.26-27 오는 2016년 3월 26일 ~ 27일 양일간 하동옥종 딸기마을에서 딸기축제 행사가 개최됩니다. 공식적 행사로는 올해가 2번째 개최되는데요, 마을자체 축제에서 이제는 군민들과 인근 도시민들이 함께 할 수 있는 행사로 최근 대규모 행사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작년과 다르게 올해는 2일간 개최되는데요..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식전행사 공연행사와 부스별 딸기관련 체험 및 농촌체험이 열리게되고 직거래장터 및 먹거리행사로 풍성하게 치뤄질 예정입니다. 특히 딸기따기체험은 체험가격을 할인한 5,000원의 체험비로 한가득 딸기를 따갈 수 있도록 하며, "7세미만 아동들은 무료"로 진행된다고 하니 안가볼 수 가 없네요..가족과 함께 휴일을 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