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0월 26일 밀양 얼음골 계곡과 결빙지를 올라가봤다.
천황산 능선은 이미 단풍이 들고 있었고 아래 계곡쪽은 아직 녹색빛이라 물들려면 11월 첫주는 되야할것 같다.
내려와 흥부네사과농장(이리우님)에도 들려 사과맛도 좀 봤다. 아직 완전히 당도는 오르지 않았지만 산도가 살아있고 풋냄새도 안났다. 사과는 부사가 최고인것 같다.
좋은 사과를 고르는 법
농장주님이 골라서 하나 따주시며 설명해줬다. 걍 붉기만하고 빤질빤질한거보다는 "사과의 겉 표피 촉감이 터덜터덜"해야하고 작은 노란점이 촘촘히 박혀야하며 붉은색+주황색+노란색 특유의 수직문양이 살아있어야 사과가 맛있고 당도가 높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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