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평리마을 사과체험과 암벽 클라이밍

11월 첫주면 가을도 끝물로 향해 달려가는 시간입니다. 경남에서 거창서변과 밀양평리마을에서 유일하게 사과따기 체험을 하는곳입니다. 토요일을 맞아 창원에서 오신 YMCA 임직원분들이 체험에 참여해 주셨습니다.

이날 사과 6개따기였는데 농장주분께서 한봉지 더 따갈수 있도록 배려해주신 덕분으로 양손 두둑히 담아갔습니다.

밀양 평리마을을 소개하자면 영남의 알프스 자락속에서 청정으로 재배되는 특산물 중 산대추가 있습니다. 또한 깨끗하고 맑은 고례천이 흘러가서 자연생태지역으로 물놀이 뗏목타기 등 자연속에서 누리는 즐거운 체험거리들이 다양합니다.

시간내어 가족, 친구들과 함께 농촌전통체험과 농산물 수확체험도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체험문의 및 예약 : http://sandaechu.invil.org

경남 밀양 평리산대추마을:환영합니다

뒤에서 따라가다 가을가을~해보여서 한컷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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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처음 알았던 사실인데 마을뒷편 산속에 암벽이 있는걸 처음 알았습니다. 올라 가시는분들이 있어서 동행을 했는데요, 오선암을 지나 멋진 경관속에 이미 한줄에 의지한채 오르는 여성분이 계셔서 엄청 놀랐습니다.

다들 여긴 어떻게 알고 오게된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