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채밭 지평선이 펼쳐지는 남지유채밭에 가봤습니다.
4월은 축제의 계절이라 주말휴일에는 엄두가 안나서 평일에 잠시 마실다녀왔는데요..
말이 필요없네요..언제 이런 넓은 노란색을 두눈동자 안에 가득 채워보겠습니까?...
곳곳 유채덤불에 파뭍혀 사랑추억을 쌓아가는 연인들과 가족들..
어머니 아버지들도 즐거워 하십니다. 유채꽃 향기 진동하는 창녕 남지에서
좋은 기운 받으시고 젊게 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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