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LIST
- 정보화마을 봄의 전령사 고성 취나물 다행이 오후에 시간이 잡혀 고성 취나물 방송국 촬영이 있어 급하게 다녀왔다.(고성의 맛과 멋에 흠뻑! | 두근두근 경남 KBS 2024.03.12 화 방송) 추운겨울을 이겨낸 여리여리한 잎사귀를 보니 내눈에 오랜만에 담아보는 녹색이다. 곧 취나물 초매식 후 가격이 정해지는대로 쇼핑몰에 올릴 생각이다. 나물류는 처음이라 얼마나 찾을지 모르겠다. 판매 옵션은 1~4kg으로 구성된다. 취나물은 살짝 데친후 무친 취나물을 제일 많이 먹으며, 비빔밥, 취나물전, 겉절이, 된장국, 쌈으로 특히 삼겹살과 잘어울린다. 구매하기 https://www.coupang.com/vp/products/7940292014?itemId=21868065608&vendorItemId=88916238030&q=%EC%B7%A8%EB%82..
- 정보화마을 열매는 안열리고 가격은 비싸고 예전엔 길바닥에 굴러다니던 참외가 이젠 농가들도 더이상 짓지않고 몇농가밖에 없네 김해칠산에서 수십년을 지어오던 참외가 외면받은지 10여년전부터 시작된듯하다. 최근에 화훼나 토마토로 전향하거나 아예 다른 지역으로 떠난 농군도 있다니.. 명색이 참외마을인데 국화꽃이 더 많다. 참외나온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바로가니 사는척하며 명함을 내밀었다. 아이구야~ 있어면 그리라도 하고싶지요~초반에 좀 심어서 이거말고 없스예~ 그 잘올라 오던기 올해는 싹이 안핍니더.. 없다니까 어쩔수 있나 춥기도하고 나오는대로 꼭 연락부탁하고 돌아왔다. 이집꺼 참 맛있는데 너무 아쉽네...
- 디자인 그녀의 책상 동화쓰는 와이프 필요하다고해서 오랜만에 그렸다. 잡지인터뷰 있다고 거기 실린다나.. 갑자기 없던 열정이 솟네..
- 지엔베스트[gnbest] 대저토마토와 짭짤이는 별개이다. 쿠팡에서 판매하는 셀러들은 뭘 먹고 사는지 궁금해진다. 다들 비싼데 왜 쿠팡은 싼건가?.. 대저 짭짤이토마토 2.5kg을 2만원도 안하는게 이거 실화임??.. 정확히 16,500원이다. 이건 말도 안되는거다. 짭짤이 정품이라면 그걸 주는 농가도 정상이 아닌거다. 2024년 2월 18일 일이다. 그래도 토마토밭에서 좀 놀았다는 농가에서 반나절 인터뷰를 진행해보니 절대 그럴일은 없다고 한다. 그기~ 그농가에서~ 위탁받아서 홈쇼핑용이나 대형마트 저가로 판매용으로 지은건데.. 우리는 그렇게는 안해요~ 또 그건 짭짜리도 아입니더 걍 토마토지..대저 토마토를 짭짤이로 오해하더라고예~ 그니까...대저토마토는 토마토일뿐이지..짭짤이토마토하고는 별개라는 뜻인거다. 근데 이걸 과대포장해서 싸게 파는것처럼 판매를 하니..다..
- 지엔베스트[gnbest] 쫀득하고 신선하고 맛있는 별똥별 토마토 이래도 돼나~싶다... 지금 2월은 토마토가 제철이라 여기저기서 쏟아져 나온다.. 어떤 과일이든 중요한것은 신선하고 맛있어야하며 가격도 저렴해야한다. 토마토가 맛있을라면 온풍기 돌리고 그냥 물만 주면 되는거 아닌가요?.. 아~제가 요 몇달간 연구해본 결과로는 이것도 농부의 기술이 들어가야됩니다. 수분이 많은 과일의 당도는 출하되기 마지막 단계가 중요합니다. 뭐 그건 밝히지 않습니다. 맞을수도 틀릴수도 있고 난 농부가 아니니까... 소개할 오늘의 토마토는 5만년전 우주에서 길을 잃은 운석하나가 이땅에 떨어지게 되었는데... 그게 하필 합천군 초계면이에요..이건 진짜라고 하네요.. 뭐 이거하고 토마토하고 무슨 상관이 있겠냐마는...운석떨어진 자리에 사람이 살고 거기에 농사를 짓는게 좀 신기하지 않나...사실..
- 상품소개 밥맛의 신세계 유기농백진주쌀 소개합니다. 오로지 밥만으로 밥을 맛있게 먹을 수 있을까요? 매일 먹는 밥인데도 우리는 그차이를 심하게 느낄수는 없습니다. 처음 일반미 쌀물을 같이 올렸다가 실패 했습니다. 찰기있고 꼬들한 밥을 원했는데 너무 무른밥이 된것입니다. 이건 백진주쌀의 특성을 잘모르고 밥을 지엇을때 이런 결과가 나옵니다. 백진주쌀은 일반백미와 찹쌀의 중간정도라 보시면 됩니다. 그러니 사전에 물에 담궈 불릴필요도 없고 밥물을 일반미보다 15~20% 적게해서 밥을 지어야 백진주같은 뽀얗고 찰기있는 밥이 완성되지요.. 두번만에 성공한 백진주밥...10분도 백미라 쌀눈이 거의 없습니다. 과연 밥맛은 어떨까 한입 먹어보니... 서두에 적었듯 밥만으로 밥을 먹을 수 있겠다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치 밥의 신세계를 본듯한 느낌이랄까... 유기농 백..